[특징주]‘1조 거부’ 이민주 회장이 선택한 라이브플렉스 ↓

입력 2012-11-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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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거부’ 이민주 회장이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인기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라이브플렉스의 2대주주로 올라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전일대비 0.77% 하락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 회장의 2대주주 등극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6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77년 설립된 라이브플렉스는 레저용 텐트 제조 및 판매업체다. 2002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09년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해 퀸스블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게임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이 회사 주가는 1년 만에 180% 급등한 기록을 갖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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