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100% 분양

입력 2012-11-01 18:23

김성배 기자 sb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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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1일 제주삼화 ‘사랑으로’부영 1·2차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41~125㎡규모의 총 1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택지지구에 있어 확실한 고정고객이 확보된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1296가구 대단지의 배후 상가라는 이점도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한편 부영주택은 73~84㎡ 구성된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1296가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모든 가구에 바닥전체 강화마루와 전·후면 발코니(새시 포함)를 확장시공해주며, 최초 입주자에게는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