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비타민 음료 잘 나가네

입력 2012-11-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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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멀티브이 3종 출시 2개월만에 150만병 팔려

웅진식품은 천연과즙이 함유된 비타민 음료 자연은 멀티브이 3종이 출시 2개월만에 150만병이 팔렸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 가격으론 20억원 매출에 해당한다.

웅진식품은 제품 개발 과정부터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 상황에 따라 골라 마시는 음료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제품 디자인에도 검은색을 도입해 주목도를 높여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박재민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뷰티, 기분전환, 집중력 향상 등 상황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초기 판매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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