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3일 오후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속모델인 2PM과 함께 ‘제10회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미스터피자의 수타 피자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쇼가 선보인다. 도우쇼 결승은 유세윤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전국 400개 이상의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도우쇼 달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국내 유일한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도우쇼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2PM이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미스터피자의 실제 주방을 배경으로 직접 피자 돌리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하기, 직접 도우를 만지면서 돌려보기, 미피(미스터피자)송 배우기를 비롯해 맛있는 미스터피자까지 시식할 수 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미스터피자는 매년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자 생도우를 체험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감상할 수 있는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고객 4000명을 초청해 전속모델인 2PM이 특별 공연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