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통합 멤버십, 출시 2년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 돌파

입력 2012-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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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라이프스타일 통합 멤버십 ‘CJ ONE’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CJ ONE’은 지난 4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만에 다시 신규 회원 200만명을 유치했다.

‘CJ ONE’은 CGV, CJ몰,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CJ그룹의 28개 브랜드의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쓸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다.

CJ그룹은 11월 한달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및 출시 2주년 기념으로 포인트 재적립 및 쿠폰,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년 행사 기간 중 CJ그룹의 브랜드 2개 이상을 구매하고, 기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 포인트 사용액의 22%가 다시 적립된다. 빕스,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는 추가적으로 22%를 재적립하는 등 총 44%의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고객이 온 온프라인에서 사용한 포인트는 11월 한달간 적립 합산 후 12월 중순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며 개인당 5000포인트 한도로 지급된다.

더불어 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경품과 쿠폰이 제공된다. CJ그룹의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헬로모바일’ LTE 2년 이용권(갤럭시 노트2 기기 제공), N스크린서비스 ‘티빙(tving)’2년 무료 이용권, ‘마이 캐치온’ 2년 이용권, 2주년 기념 특별 제작 텀블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뚜레쥬르 2천원 할인권, CJ온마트 1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쿠폰도 함께 지급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김세은 부장은 “지난 2년간의 가장 큰 성과는 라이프스타일 문화 컨텐츠 서비스 멤버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며, 특히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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