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문채원 쓰담쓰담…네티즌 ‘부러워’

입력 2012-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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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동료 연기자 문채원에 대한 송중기의 애정이 남다르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는 ‘문채원 쓰담쓰담 송중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로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촬영 중 대기실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문채원 부럽다” “진짜 연인 같이 다정한 모습이 예쁘다” “송중기 은근히 남자다운 듯. 문채원 떨리지 않을까?”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중기 문채원은 ‘착한남자’에서 본격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다. 기억을 잃었던 은기(문채원)가 마루(송중기)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며 진심을 주고 받게 된 것. 그간 마루는 재희(박시연)에 대한 복수심으로 은기에게 접근했으나 최근 은기에게 마음이 움직이며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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