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사장단, 한국시리즈 5차전 잠실 출동

입력 2012-10-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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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과 SK그룹 사장단이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를 참관했다.

삼성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 김인 삼성라이온즈 사장 등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SK는 최신원 SKC 회장과 서진우 SK 플래닛 사장이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사장은 프로야구 시즌 중 잠실이나 목동을 종종 찾아 삼성 라이온즈 를 응원하는 등 야구팬으로 유명하다.

최태원 SK 회장도 이날 경기장을 찾지는 않았지만 SK 홈구장인 인천 문학구장을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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