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Baa1으로 한 단계 낮춰…신용등급도 ‘부정적’전망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롯데쇼핑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31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지분 62.25%를 인수하면서 소요된 1조2000억원이 재무구조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롯데쇼핑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31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지분 62.25%를 인수하면서 소요된 1조2000억원이 재무구조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