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30일 동탄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사진 좌로부터 성기영 부행장, 조광희 동탄지점장, 김한철 수석부행장, 고객, 강태욱 노조위원장이 개점 축하를 자축하고 있다.(사진제공=KDB산업은행)
산업은행은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활용해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산업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금융프로그램은 기업대출 신규상품인 ‘특별저금리대출’과 KDB파이오니어(pioneer)특별 자금·설비자금·운영자금 대출상품이 있다. 개인대출은 KDB다이렉트(direct) 상공인자금·주택자금·가계자금·스포츠산업자금 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동탄지점은 영업개시 2개월 만에 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등 기업과 개인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견점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광희 동탄지점 지점장은 “화성동탄산업단지 등 화성시 소재기업의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 발전의 개척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