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애교 미소…삼촌팬 '두근두근'

입력 2012-10-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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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트위터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의 애교 미소 사진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아름아, 보고싶다! 겨울에 한국 꼭 와야돼! 오기 전까지 힘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카메라를 향해 보인 애교 미소는 뭇 삼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글에 배우 신현준은 "저도 생일이었다고요. 오늘 울랄라 9회에 손연재 선수 사진 출연해요"라고 리트윗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연재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화답했다.

손연재 애교 미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분 너무 부럽네요" "신현준씨도 손연재 선수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 듣고 싶으셨구나" "손연재 선수, 애교 미소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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