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김장훈, "학창시절 도박에 빠져봤다"

입력 2012-10-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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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쳐)
가수 김장훈이 도박에 빠졌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장훈은 "고등학교 시절 도박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집에서 주로 도박을 했다. 비싼 거 시키면 사장님이 모른 체 해줬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판 돈이 보통 몇백만원까지 갔다. 어느 날 도박하다가 다른 학교 애들과 다투고 학교에 들통 나 퇴학을 당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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