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꿈 위해 과거청산 고백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조춘은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와 근황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25세까지 (조직)계통에 좀 있었다"며 "당시에 힘이 세서 고릴라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이었다.
조춘은 이날 "어릴 적부터 바랐던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거 생활을 청산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과거를 청산해서 다행이다",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