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여행도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 체크!

입력 2012-10-30 07:35수정 2012-10-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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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커넥트
시내 곳곳에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가운데 막바지 단풍놀이가 한창이다. 단풍놀이를 떠나기로 했다면 우선 의상부터 점검하는 것이 순서다. 특히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활동성과 함께 맵시도 뽐낼 수 있는 겉옷 선택부터 티셔츠까지 세심한 의상 준비가 필요하다. 매니시한 스타일의 롱 재킷, 다운 베스트, 야상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Outer)와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살펴보자.

▲사진제공=H커넥트
◇롱 재킷과 레드 팬츠로 멋스럽게=편안한 의상도 좋지만 설레는 이성과의 단풍놀이를 계획한 여성이라면 너무 편한 캐주얼 의상을 선택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우터는 롱 재킷으로 편안한 듯 센스 넘치는 세련된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밝은 컬러 의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상의 이너 의류는 모던하면서도 단정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로 코디하고 팬츠는 오래 걸을 것에 대비해 신축성이 좋고 편안한 아이템으로 준비하자.

▲사진제공=H커넥트
◇캐주얼한 다운 베스트+스키니 팬츠=단풍놀이를 꼭 이성과 동행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지인과의 동행이나 모임을 동반한 계획을 가진 여성이라면 활동하기 편한 캐주얼룩을 권한다. 아우터는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카키, 블랙 컬러의 구스다운(goose-down) 베스트가 제격이다. 여기에 머스터드 컬러의 스키니 팬츠,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맨투맨 티셔츠로 코디해보자.

에이치커넥트(H:CONNECT)브랜드 담당자는 “막바지 단풍놀이가 한창인 요즘, 날씨까지 추워져 단풍놀이 패션으로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성을 갖춘 롱 재킷, 구스다운 베스트와 컬러 스키니 등으로 코디한다면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연출이 가능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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