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캐스틸 홍보용 페이스북)
‘개의 숨겼던 얼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의 숨겼던 얼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해외 사진 작가 세스 캐스틸이 최근 발간한 책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S)’의 일부로 장난감을 잡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드는 개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개들은 입을 크게 벌리거나 눈을 크게 뜨고 다리를 이용해 헤엄치고 있다.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던 개들이 물 속에서는 다소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숨겼던 얼굴을 공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개의 모습이 아니야 너무 무서워”, “개의 숨겼던 얼굴 진짜 웃기다” “굴욕이네”, “귀여운 줄만 알았던 개의 숨겼던 얼굴 ”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