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배우 타마키 히로시, 동거설 여인과 내년 봄 결혼

입력 2012-10-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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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외신들에 따르면 타마키 히로시는 내년 봄 도쿄 아오야마 카이와에 예식장을 예약하는 등 이미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

예비신부는 지난해 3월부터 만나온 24세의 평범한 여성으로, 가쿠슈인 대학을 졸업한 재벌가 출신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예비신부는 지난 10월 초 동거설에 휩싸였던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당시 동거설을 보도한 일본 언론들은 이 여성이 1년 전부터 타마키 히로시의 호화 주택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타마키 히로시의 어머니와 여동생 등도 이 호화주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타마키 히로시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 선배 역을 소화했으며 현재는 후지TV 드라마 ‘결혼하지 않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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