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올해부터 제철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100% 생과일주스 시리즈의 차원으로 감귤 주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백은 씨까지 갈아만든 포도주스에 이어 11월 1일부터 싱싱한 감귤로 꽉꽉 채운 감귤 주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감귤의 구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감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고, 쌀쌀한 날씨에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체지방 축적을 막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다. 아웃백 홈메이드 생과일 감귤 주스는 감귤을 100% 통째로 갈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웃백은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칠레산 와인 카르멘 카베르네 소비뇽을 11월부터 기존 가격 보다 6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카르멘 카베르네 소비뇽은 체리와 산딸기 향이 가득하며, 뒷 여운이 길게 남는 깊은 맛을 자랑하는 레드 와인이다. 스테이크, 파스타, 데친 야채류와 잘 어울린다.
아웃백의 제철 생과일 감귤주스와 와인 프로모션은 전국 106개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