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무대 정준영, 슈스케4 합격 “신의 아들인가…”

입력 2012-10-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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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이 화제다. 정준영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생방송 무대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그러나 그는 후렴구 고음 부분에서 음이탈이 나면서 반복되는 실수를 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 받아 탈락이 유력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60% 반영되는 인기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어 합격했다.

반면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선곡한 허니지는 최고의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탈락,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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