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반전이력 화제, 뽀로롱 연출부터 한국무용까지

입력 2012-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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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고쇼'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추적자'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재윤의 반전이력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Go Show'(이하 '고쇼')는 '욱해도 좋아' 특집으로 배우 박진희, 최정윤, 조재윤, 개그맨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조재윤은 '자기자랑 시간' 코너에서 "사실 무대 미술 및 연출을 공부했다"며 "'뽀로로', '뿡뿡이' 등의 무대연출을 맡아서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공은 연극학과다. 다양한 것을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1학년 때 한국무용에 꽂혀서 청강한 적이 있다"며 당시 졸업작품 한국무용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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