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수퍼세이브로 살아난 ‘딕펑스’…’허니지’는 탈락

입력 2012-10-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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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26일 방송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와 허니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딕펑스와 허니지의 탈락이 결정되면서 슈퍼세이브를 사용한 심사위원 3인방은 딕펑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으로 결정했고 이로서 허니지는 탈락이 확정됐다. 딕펑스는 슈퍼세이브를 통한 잔류가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다음 생방송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된 사람들과 끌어안았다.

한편 탈락한 허니지의 박지용은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도 다행이다. 생방송 무대에 세 차례나 올라왔고 지금까지 무척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배재현 역시 “지금까지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음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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