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은 과거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던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화다.
제목은 ‘월요일 아침(Monday Morning)’ 해방구가 보이지 않는 중년 노동자의 이야기로, 내용은 코믹물이지만 제목은 섬찟하다. 한가로운 주말에 월요일을 상상하는 자체만으로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평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부터 대박이다. 일요일날 월요일을 생각해야 하다니.." "헉 듣고보니 공포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