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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대왕의 꿈’ 공식 페이지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26일 “현재 박주미는 4~5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라며 “빠른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회복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향후 활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 서 박주미가 탄 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50분경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25t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소속사는 “빠르게 공식 입장 발표로 정리하고 싶었으나 무엇보다도 정확한 내용을 전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에 불가피하게 발표가 늦어지게 됐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건강이 우선.. 빨리 회복하세요!" "선덕여왕 되길 바라면서 드라마 봤는데 마음 졸여야 할듯..과연 언제 복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