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멘토 2인 "어색해도 이렇게 어색할 수가…"

입력 2012-10-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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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국민할매' 김태원의 어색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색해도 이렇게 어색할 수가....대한민국 가장 어색한 멘토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원과 용감한형제는 MBC '위대한 탄생3‘ 촬영 중 잠깐 쉬는 시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첫 회 방송부터 신경전을 벌였던 사진 속 두 사람은 어색한 자세로 서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색해도 너무 어색한데요?" "정말 어색한 멘토들이네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해지길~!" "위탄 멤버들도 친해지길 바라 특집 찍어야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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