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엉뚱 소감 화제 "샴페인 때문에"

입력 2012-10-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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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하정우가 엉뚱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가 진행됐다.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하정우에게 MC가 "왜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에 선정된 것 같냐"라고 질문을했다. 이에 하정우는 "모르겠다. 의아한 부분이다. 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물어봐야겠다"라며 엉뚱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상 트로피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무대를 기다리며 샴페인을 마셨더니 얼굴이 빨개졌다"고 다시한번 엉뚱 소감을 밝혀 시상식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은 하정우 뿐만 아니라 장동건 싸이 서인국 정은지 송중기 유준상 임수정 수지 슈퍼주니어 씨스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장동건은 최고의 영예인 '스타일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고 배우 이영진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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