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분신 놀이… 나홀로 4인조 밴드?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

입력 2012-10-26 07:47수정 2012-10-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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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보경의 '분신 놀이' 사진이 화제다.

25일 김보경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김보경 분신 놀이'란 제목으로 독특한 느낌의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4명의 김보경이 각각 보컬, 기타, 드럼, 피아노가 놓여진 밴드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하고 있다. 정교한 합성솜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보경은 카리스마부터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3일 발표한 김보경의 첫 번째 정규앨범 '락킹(ROCKIN’)' 앨범화보로 만들어졌지만 콘셉트 때문에 아쉽게 삽입되지 못해 팬들을 위해 특별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경 분신놀이?!" "진정한 원맨밴드"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 "이런 밴드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타이틀곡 '락킹(ROCK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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