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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
윤슬아는 25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김현지(24·LIG손해보험), 김지현(21)과 함께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더너 윤슬아는 한해에 2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 쥘 수 있은 기회를 만들었다.
3억8149만원을 쌓아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부문 1위인 김자영(21·넵스)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75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