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특집]카페베네, 코코아와 초코퐁듀의 만남

입력 2012-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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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2012 겨울 신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고백(Go Back)’이다.90년대의 먹거리를 응용한 음료 5종과 베이커리 1종이다.

겨울음료인 ‘롤리코코’는 프리미엄 코코아와 초코 퐁듀가 만난 음료다. 헤이즐넛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롤리코코와 상큼한 맛이 특징인 스트로베리 롤리코코 2종으로 구성됐다. 롤리코코 전용 초코스틱이 함께 제공된다. 스푼대신 전용 초코스틱으로 음료를 저어 마시며 본인이 원하는 단맛을 낼 수 있어 재미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800원이다.

‘베네페’는 1990년대 커피숍에서 가장 인기 있던 파르페와 빙수를 응용한 겨울 신메뉴다. 얼음대신 사용된 우유젤리와 과일, 카페베네 젤라또로 토핑 된 '베네페'는 재료를 섞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딸기로 토핑 된 ‘딸기 베네페’, 무알콜 와인맛이 특징인 ‘후르츠 와인 베네페’으로 가격은 각각 6500원이다.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츄로비(Churro B)’는 바삭한 겉과 부드럽고 촉촉한 속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레몬치즈 또는 초코 딥 중 한가지가 제공돼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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