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빈폴, 캠핑용 최적 고어텍스

입력 2012-10-25 15:42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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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지만 캠핑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아웃도어 용품을 구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고어 텍스 소재의 아우터와 팬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방수 및 투습 기능뿐 아니라 내구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에 있어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너웨어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집업 티셔츠가 좋다. 빈폴아웃도어의 '집업 티셔츠'는 체온 유지 기능이 뛰어난 기모 소재를 사용해 쌀쌀한 날씨에도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움직임이 많은 옆구리나 겨드랑이, 등 부분에는 테크니컬한 절개선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캠핑족 증가와 함깨 직접 텐트를 치지 않고 리조트 혹은 별도 공간에 텐트와 캠핑용 테이블, 의자, 매트, 랜턴 등을 설치해놓고 이를 즐기는 `글램핑`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글램핑시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쇼트 케이프'는 최신 트렌드인 케이프 디자인에서 착안한 것으로 포켓 사이즈가 넉넉해 매우 실용적이며 베이지 톤의 컬러로 매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와 여성들의 스테디셀러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깅스도 아웃도어로 재탄생했다. '인디언 프린트의 레깅스'는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감이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 쌀쌀한 밤 공기를 막아줄 보온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