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마스터뷰’, 창 달린 드레스룸 등 특화평면 대거 선봬
먼저,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기존 드레스룸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72㎡(구 29평형)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 창이 있는 드레스룸을 제공해 자연 환기 및 채광이 가능하도록 한 것.
드레스룸의 수납량도 극대화했다. 84㎡(구 34평형)는 4m, 125㎡(구 47평형)는 6.6m, 148㎡(구 55평형)는 7.5m 길이의 수납공간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이 가능토록 했고, 125㎡ 이상 중대형 평형에서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알파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는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 배치로 다이닝룸의 서재화를 구현했다. 이 곳은 자녀들의 홈스쿨링, 주부의 독서나 작업 공간으로 쓸 수도 있어 가족간의 소통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톱 세탁실’을 설치해 세탁물 보관을 비롯해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148㎡ 주택형에는 방 5개와 욕실 3개를 배치, 각 생활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함으로써 2세대 이상이 동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이밖에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갱의욕실’을 만들었고, 주방 옆에 충분한 수납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도 배치했다. 자녀방에는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거울이 달린 파우더형과 행거가 달린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총 1861가구에 지하2층 지상25~34층 총 1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F21·22·23-1블록 사업지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