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산 개발사업 갈등 해소 조짐에 롯데관광개발 상한가

롯데관광개발이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 위기를 넘길 것으로 보이며 이 회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9시55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14.67%(16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이 사업에 대해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개발방식을 둘러싸고 극렬하게 대립하며 사업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25일, 한 매체는 시행사 최대 주주인 코레일이 다음 이사회에서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 매입이 어려워지면 단계적 개발방식을 더 이상 고집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갈등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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