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인권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28세 늦깎이 군 입대에 대해 “결혼을 했었고 늦게 갈 수밖에 없었다”며 “아이는 군대 가서 생겼다”고 밝혔다.
이를 놓치지 않고 MC 윤종신이 “그 짧게 휴가 나왔을 때 생긴 거냐”고 물었고 MC 김국진 역시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격을 잘하나 보다”라고 말하자 김인권은 “1등 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인권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28세 늦깎이 군 입대에 대해 “결혼을 했었고 늦게 갈 수밖에 없었다”며 “아이는 군대 가서 생겼다”고 밝혔다.
이를 놓치지 않고 MC 윤종신이 “그 짧게 휴가 나왔을 때 생긴 거냐”고 물었고 MC 김국진 역시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격을 잘하나 보다”라고 말하자 김인권은 “1등 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