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집]한화생명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 보증기간 100세로 늘려 안정적

입력 2012-10-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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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연금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하나로 묶은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치매 등 장기간병상태시 연금액을 2배로 늘려받을 수도 있으며, 연금보증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했다.

평균수명 증가를 고려해 연금보증기간을 확대한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10년, 20년, 30년 외에도 100세 보증형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00세 종신연금형을 선택했을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고인이 100세가 되는 해까지 유가족들에게 연금이 계속 지급된다. 30년 보증형의 경우에는 최소 30년간 연금지급을 보증한다.

이 상품은 ‘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형’과 ‘기본형’의 두 가지로 나뉘며, 기본형은 연금개시 이후 연금액을 매년 수령하는 것으로 기존의 일반연금보험과 같다. LTC형은 나이에 상관 없이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연금액을 2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LTC소득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연금개시전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연령 이전에 장기간병상태가 발병하면 연금개시 전까지 매년 300만원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연금개시 10년전까지는 기본형에서 LTC형으로, LTC형에서 기본형으로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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