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행진을 지속했던 모바일게임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주가상승 요인에 한 몫을 했던 삼성전자 게임 진출설에 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전면 부인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24일 오전 10시17분 게임빌은 전일대비 3100원(2.63%) 하락한 1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도 500원(0.79%) 6만2400원을 기록중이다.
위메이도 하락세로 전환해 1100원(2.04%) 떨어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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