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최대 연 12% 수익추구 ‘안정형 ELS’ 4종 판매

입력 2012-10-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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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안정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9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6.3%(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원금손실구간을 40% 수준으로 설계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3%(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또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지만, 전체 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에는 최대 수익 18.9%(연 6.3%, 세전)가 가능하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능하다. 문의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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