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실적 악화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보다 1500원(0.43%) 내린 3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 행진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포스코에 대해 4분기 업황 회복세 부진 우려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낮췄다.
대신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낮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낮췄다. 한국투자증권은 예상보다 업황 회복세가 부진하다며목표가를 47만원에서 4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전날 포스코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7390억원, 영업이익 1조620억원, 순이익 72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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