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아찔 노출 화보 '눈길'…"섹시함으로 배우의 꿈 이뤘다"

입력 2012-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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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오인혜가 아찔한 노출 화보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섹시한 여배우 타이틀을 벗고 단아한 소녀로 나선 오인혜는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함과 단아한 모습을 함께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인혜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각인시킨데 대해 "물론 시달려야 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라며 "어쨌든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드라마 '마의'에서 단아한 소녀의 모습이 어울려서 신기하다는 질문에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사진을 보며 '내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고 새로운 변신에 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의 아찔하면서도 단아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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