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MTS 전쟁중]신한금융투자 '신한 아이 스마트', 국내는 기본…해외 주식·선물 매매까지

입력 2012-10-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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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은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옵션 시세 조회 및 매매는 물론 미국, 홍콩 등 해외 주식과 FX마진, 해외선물 매매까지 가능케 해준다.

지난 2010년 4월 오픈한 ‘신한 아이(i) 스마트’는 타사에 없는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전용 대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홈페이지에 등록한 관심종목을 동일하게 스마트폰에서 조회할 수 있고, 관심그룹 및 종목편집까지 가능하다. 계좌 보유고객이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보유종목’이라는 기능을 통해 계좌에 있는 종목들의 실시간 시세를 하나의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고 ‘현재가’, ‘매도주문’ 등 다른 메뉴로 바로 전환될 수 있는 기능까지 넣었다.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이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주문하는 ‘스탑자동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호응이 높다.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의 장점을 살려 뱅킹 기능까지 더해 편리함을 높였다.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신한 아이(i) 스마트 글로벌’도 선보였다. 미국·중국(홍콩) 주식과 FX마진 거래, 각종 이체와 환전까지 가능하다. 18개 글로벌 지수와 해외주식 전용 시황뉴스·관심종목의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VS 코스닥’ 중 어느 지수가 더 많이 오를지 맞히는 ‘스마트폰 승부의 신(神)’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코스피 VS 코스닥’ 지수 중 다음달에 더 많이 오를 지수를 맞히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달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개월 연속으로 정답을 맞힌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적립식펀드로 월 100만원씩 3년 동안 총 360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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