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 데뷔…"코리안 파이터 지원사격 나선다"

입력 2012-10-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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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라운드걸)로 전격 데뷔한다.

강예빈은 오는 11월10일 방송되는 슈퍼액션 'UFC in MACAU'에서 옥타곤걸로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UFC 최초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가 동반 출격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다. 강예빈이 UFC 전문 정보프로그램인 'UFC 인사이드'에서 액션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기 때문.

김형구 담당PD는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강예빈이 UFC 옥타곤걸 최고의 인기스타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UFC 인사이드를 진행하며 보여준 UFC에 대한 사랑을 이번 옥타곤걸 활동으로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혀 너무 기쁘다"라며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코리안 파이터 3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뽐내겠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 더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예빈이 한국인 최초로 옥타곤걸에 데뷔하는 'UFC in MACAU'는 오는 11월10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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