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영은 미니홈피 캡쳐)
서영은 소속사 측은 "서영은이 23일 오전 10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28kg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결혼 후 6년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서영은과 출산을 함께한 부모님과 남편 모두 아이와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은은 임신 중에도 영화 '후궁'의 OST와 싱글앨범을 내는 등 꾸준히 활동해 왔다. 출산 후에도 아이를 위해 작곡한 '설마...'를 온라인에 공개하는 등 음악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서영은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후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