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소리, 친환경 의상 입고 감성적 분위기 연출

입력 2012-10-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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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배우 문소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문소리는 최근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감성적인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에서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RE;CODE)의 친환경 드레스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은 문소리는 이날 화보에서도 래코드의 옷을 근사하게 소화하며 감성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환경 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문소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의 관심사와 연결되고 좋은 취지라 생각해서 리디자인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라며 ‘리디자인’ 브랜드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문소리는 최근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스파이’의 촬영을 마 두 작품 모두 내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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