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하락폭 확대…기관·프로그램 매도

코스피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90p(0.25%) 내린 1936.69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68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억원, 4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10억원, 비차익거래가 239억원 매도 우위로 총 449억원 순매도 우위다.

업종별 등락은 혼조세다. 의료정밀업종이 5%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종도 2%대로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코스피 소형주·음식료품 업종도 소폭 오름세다. 반대로 철강금속·금융·건설·화학업종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하락 종목이 늘고 있다. LG화학·현대중공업·KB금융 등이 2%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POSCO·신한지주·LG 등도 1%대 빠지고 있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1%대 강세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1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32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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