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 ‘하동 코스모스 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로 경남 하동 코스모스 마을이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658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관우수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코스모스 마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동 코스모스마을(이명마을)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철도주변의 토지에 경관작물인 코스모스와 메밀을 대규모 단지로 조성하고, 이를 축제와 연계했다. 또 도시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농촌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마을(3개)로는 유채와 메밀 재배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흥 선학동마을, 청보리밭 축제로 유명한 고창 선동마을, 온 섬이 유채꽃으로 뒤덮여 절경을 이룬 제주 우도마을이 선정됐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휴양·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농어촌의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농어촌 마을을 소개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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