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후덕녀 등극…섹시한 몸매는 어디로?

입력 2012-10-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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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 캡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의 다소 살찐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남자친구인 배우 애쉬튼 커쳐와 산책중인 밀라쿠니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밀라쿠니스는 남색 상의와 타이트한 레깅스에 런닝화를 매치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얼굴이 전과 달리 통통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출연했던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속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블랙스완(Black Swan)'을 위해 9kg을 감량했던 날씬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연인 애쉬튼 커쳐는 흰색 반팔 상의와 반바지를 매치해 편한 차림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밀라쿠니스는 '2012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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