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상’ 이필립, 죽음으로 ‘신의’ 하차…이번 주 수술

입력 2012-10-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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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연기자 이필립이 죽는 설정으로 SBS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하차했다.

22일 방송된 ‘신의’에서 장어의(이필립)는 은수(김희선)를 내주지 않는 공민왕(류덕환)에 분노한 기철(유오성) 일당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기철 일당은 장어의를 비롯한 전의시 사람들과 환자를 처참히 살육했다. 그러나 장어의는 죽어가면서도 은수를 살릴 해독제를 손에 꼭 쥐고 있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이필립은 눈 부상으로 ‘신의’ 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방송 3회 분을 남겨두고 하차한 이필립은 이번 주 병원에 입원해 부상 당한 눈 부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22일 방송된 ‘신의’ 21회는 시청률 9.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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