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3일 포스코에 대해 S&P가 22일 포스코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7만원을 제시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A’에서 ‘A-‘로 강등된 이후 1년 만에 다시 내려간 것”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유지했었다”며 “이번 신용등급 하락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주가의 하락폭은 미미하고 여파도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