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0/600/20121023090011_231287_510_628.jpg)
▲사진=진재영 트위터
진재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며 포옹하고 있는 모습과 발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니다.
특히 진재영은 “벌써 결혼 2년,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을 적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 “벌써 결혼 2주년이라니…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축하한다” “남편 외모도 모델급이다”라고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