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엄지원이 정준영의 이상형 고백에 화답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제작발표회에서 엄지원은 슈퍼스타K4 정준영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에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엄지원은 "어제 친구들이 너무 좋겠다고 연락을 해와 왜 그러지? 하다 알게 됐다"며 "기쁘고 정준영씨가 파이널까지 올라가면 응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는 노부부와 그들의 아들 삼형제 내외,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면서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로 10월 27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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