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돼지같은 여자’

입력 2012-10-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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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스크린 컴백

(황정음 트위터)
배우 황정음이 영화 ‘돼지같은 여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돼지같은 여자’는 내년 개봉예정. 한때 갈치잡이로 유명했지만 어획수확량 급감과 함께 주민들이 떠난 황량한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이종혁 분)을 두고 세 처녀가 신경전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황정음은 극 중 벌이가 시원찮은 부모와 어린 동생을 키우기 위해 돼지를 키우며 살아가는 어촌 처녀 재화로 분해 친구 미자(최여진 분), 유자(박진주 분)와 함께 어촌의 유일한 총각이자 꽃을 키우는 남자 준섭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애정싸움을 벌이며 극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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