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텍, 48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해지 결정

입력 2012-10-22 15:45

  •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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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텍은 48억원 규모의 국일제지(장가항) PM3 REBUILD공사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86% 규모다. 계약 해지 사유로는 계약상대방의 계약해지 요청으로 인한 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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