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황반변성 치료 레이저’ 동물 임상 착수

입력 2012-10-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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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은 ‘황반변성 치료 레이저(SRTTM)’ 임상을 위해 장비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 일정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임상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임상 전문 기업인 메디헬프라인과 CRO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루트로닉은 외국협력기관에서 이미 검증된 임상효과에 대해 상용화를 위한 인증용 장비로 안전성을 입증하는 동물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동물 임상은 안과 망막분야 전문가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노영정 교수팀과 함께 진행하며 승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1분기 중 사람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임상에 대한 특별한 변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황반변성 치료 레이저(SRTTM)’의 개발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수해 안전하고 효과성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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