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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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사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힘을 합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며 “현대증권은 추후에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라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을 적립해 올 연말 기부할 계획이며 독도사랑 기부금 조성, 자선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아름다운바자회, 각 본부별 지역 복지관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